안녕하세요 푸른보리입니다.


여러분들은 달러 페그제를 아시나요? ^^;





오늘 친구들과 맥주 한 잔 하면서 최근 구조조정 얘기를 하다가 어쩌다보니 환율로 이야기가 옮겨갔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달러 페그제를 포기할 우려가 있다는 뉴스 때문인데요~!


달러 페그제를 포기한다는 소식이 들리면 환투기 세력들이 들썩이죠...




이렇게 가끔씩 환율이 이슈가 될 때 신문기사나 뉴스에 나올 때가 있는데 한 번쯤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달러 페그제는 우선 자국 통화가치를 달러가치의 일정범위 안에서만 움직이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페그라는 단어가 말뚝이라는 뜻을 갖고있으니 나중에 기억하기 쉽겠죠?!





그렇다면 달러 페그제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나라를 알아볼까요?


우리나라 근처로 찾아보자면 홍콩이 있습니다.


홍콩은 1983년부터 홍콩 달러의 가치를 미국 달러당 7.75~7.85홍콩달러 범위안에 묶어두고 있다고 하네요!


그럼 달러페그제를 왜 쓸까 궁금하시지 않나요?






달러 페그제를 사용하면 환율 변동에 대한 불확실성이 사라져 대외 교역 증가와 자본유츌입이 원활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하죠~


우선 통화가치가 자국 경제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미국의 달러 가치의 일정범위 내로 설정했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럼 달러페그제를 정말 간단히 소개해보았습니다.


더 궁금하신점은 직접 찾아보시는 걸로 ^^!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봐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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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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