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보리입니다.





어제 오늘 과음을 했더니 정말 죽겠더라고요~


그래서 제 간수치가 너무 걱정되어 네이버에 뚜드려봤습니다 ^^;





다들 OTPT라고 아시나요? 통상 AST와 ALT라고 불리는 용어로 병원에서는 이 둘을 합쳐서 OTPT라고 부른답니다.


AST는 간, 심장, 신장 등에서 발견되는 효소로 ALT 보다 반감기가 빨라 간기능이 회복되면 매우 빠르게 감소하는 특징이 있다고 해요!










반면, ALT는 간에서만 발견되는 효소로 이 수치가 높으면 안타깝게도 간 기능이 많이 저하된 것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 수치가 산술적으로 10배 높다고 하여 간 기능이 10배 저하되었다고 이해하시면 안되요!





간에 염증이 생기거나 다른 이유로 간세포가 파괴되면 혈액 속에 AST, ALT 수치가 올라가다가도 


간세포가 더 이상 파괴되지 않으면 수치가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간 기능을 정확하게 알기 위해선 간 염증수치, 혈액 검사 그리고 초음파 이 세가지는 필수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많은 도움되셨나요? 


우리 앞으로 과음은 하지 맙시다!! ^^


감사합니다~!



Posted by 보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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